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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21-11-24

■ 친환경 사업 수행 및 자원의 손실 최소화재이용재활용 솔루션 제공 등 탄소중립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Global Top10 환경기업비전 2030 수립 및 환경 고려한 다각도의 친환경 경영활동 수행중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대표이사 김정철)‘2021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 밝혔다.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녹색산업의 육성 및 녹색경영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환경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국내외 수처리, 대기오염방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수행 및 자원의 손실을 최소화(Reduce)하고, 재이용(Reuse), 재활용(Recycle)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친환경 경영방침 수립, 국제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을 취득하는 등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Global Top10 환경기업이라는 비전2030을 수립하고, ▲ 자체 환경개선 활동 및 환경경영확산 ▲ 친환경 기술 공동개발과 실증을 통한 친환경기술 발전에 기여 ▲ 친환경기술 적용한 사업모델 개발 및 사업 확대를 골자로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수행 중이다.

 

먼저, R&D 및 설계 단계에서 친환경 기술 개발과 환경부하 최소화 설계 및 에너지 자원 투입 효율성 증대를 위한 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을 실시, 환경보호를 위한 시공관리친환경 사업 제안 등 전사적으로 다각도의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메탄가스의 형태로 저장해 풍력과 일조량 변동에 따른 에너지 발생의 변동성에 대응하고, 메탄가스 형태로 장거리 운반이 가능한 기술인 이산화탄소 메탄화 기술을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해 2018년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태양광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담수 시설을 가동해 음용수를 공급하는 기술인 에너지자립형 담수화 기술을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연구과제로 수행하는 등 친환경 기술 개발 확보와 검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가정이나 공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하∙폐수를 고분자 분리막을 이용하여 다시 처리해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하수재이용 사업을 수행해 지역사회의 공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고, 자원을 재이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관계자는 환경사업을 수행하는 종합환경기업으로서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인류와 환경에 기여하는 기업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친환경 사업 수행 및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국내외 순수초순수와 같은 공업 용수 공급, 폐수처리, 하수 재이용 등의 수처리 사업,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 방지사업, 태양광ESS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사업개발, 설계, 시공, 운영관리, 컨설팅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환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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