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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환경서비스, 그린수소 닻 올렸다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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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1일(화) 전북도, 부안군, 현대건설, SYF와 함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공모 사업 선정 ■ 수전해 시스템 기술-EPC-O&M 역량 결합해 그린수소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도약 포부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환경서비스(대표이사 김정철)가 그린수소 생산기반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북도와 부안군, 현대건설, SYF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환경서비스는 지난 31일(화) 협약을 체결하며 그린수소 생산기반 구축 사업 진출에 첫 닻을 올렸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청정수소 공급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사업은 하루 1톤 이상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생산∙저장∙운송시설)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수전해 설비 및 출하시설 등을 갖춘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안지역뿐만 아니라 전북도 내 서부지역의 수소충전소에 저렴한 가격의 친환경 수소를 공급하여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그린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환경서비스는 환경시설 EPC(설계∙조달∙시공)와 O&M(운영∙관리) 수행 역량과 수전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사업 수행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시장 내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시설 EPC(설계∙조달∙시공)및 O&M(운영∙관리) 역량과 순수∙초순수 등 산업용수 부문 국내 최대 규모 시공 실적 보유한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와 국내 민간운영 최대 규모 하수처리시설 및 국내외 유수 기업 환경시설의 스마트 O&M(운영∙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테크로스 환경서비스’가 관계사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글로벌 1위 기업인 ㈜테크로스(대표이사 박석원)와 함께 각 사가 지닌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그린수소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환경서비스의 관계자는 “1차적으로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구축 및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 단지에 적용하고, 다양한 수소 비즈니스 밸류 체인을 확대해 국내외 수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린수소 분야 활성화에 기여해 환경기업으로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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