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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생산기반 확충에 힘 더할 것”
2022-07-21

▲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김상민 상무가 수소사업 추진 전략 및 역량, 성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대표이사 김정철) 21() 성남정수장에서 개최한 그린수소 실증시설 착공식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착공식은 정수장 소수력 기반 그린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민관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 혁신 정책 기여라는 비전을 담아 기획됐다.

 

지난 6월 전라북도와 부안군, 현대건설 등과 함께 2022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그린수소 생산기반 구축사업 진출에 첫 닻을 올린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수소사업 추진 전략 수소사업 역량 수소사업 추진 성과를 소개하고, '알칼라인 수전해 부품 소재고분자 전해질 수전해 부품 소재를 전시하며 그린수소 분야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환경시설 EPC(설계조달시공)O&M(운영관리) 수행 역량과 수전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사업 수행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성남정수장 그린수소 실증시설 착공에 앞서 지난 75()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그린수소 연구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그린수소 기술 상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기술 개발 협력 그린수소 및 재생에너지 연구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며,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설비의 제작, 그린수소 생산시설 엔지니어링운영성능평가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 관계자는 환경시설의 설계시공운영관리 경험을 통한 인프라 구축 노하우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MS) 분야에서 20년 이상 쌓은 전기분해기술을 보유한 선박형형수 처리장치 글로벌 1위 기업인 ㈜테크로스의 수소생산 수전해 주요 부품 및 장비 내재화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수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 5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에너지 공기업 및 자회사, 정부출연연구소, 전문업체 등과 적극적인 실증사업과 R&D 참여를 통하여 앞으로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국내외 순수초순수와 같은 공업용수 공급, 폐수처리, 하수재이용 등의 수처리사업,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 방지사업, 태양광ESS 등 신재생 에너지의 사업개발, 설계, 시공, 운영관리, 컨설팅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환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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